17일 안소희의 B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로 전 소속사 키이스트까지, 안소희·BH엔터테인먼트·키이스트 등 3개 키워드가 이날 저녁 실검(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안소희는 BH엔터테인먼트에서도 배우로써 커리어를 쌓아나갈 계획이다.
안소희는 엄밀히 말하면 BH엔터테인먼트에 '복귀'하는 셈이다. 안소희는 '원더걸스'로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의 길을 걷고자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가, 다시 키이스트와 계약했고, 이번에 BH엔터테인먼트를 또 다시 선택한 것이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고수, 진구, 추자현, 박성훈, 박해수, 김고은, 김용지, 변우석,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한가인, 우효광, 션 리차드, 카라타 에리카 등이 소속돼 있다. 이병헌과는 영화 '싱글라이더'(2017)에 함께 출연한 인연을 갖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47분 기준 안소희의 네이버 프로필 상 소속사 명칭은 키이스트에서 BH엔터테인먼트로 바뀌지 않은 상황이다. 이는 키이스트와의 계약 기간이 이달말까지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즉 '정상적인' 표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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