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전성시대다. '크리에이터'는 유튜브나 페이스북, 아프리카 TV 같은 플랫폼에 채널을 만들고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려 대중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1인 미디어 크레이터가 대세인 만큼 연예인들이 BJ로 활동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초반에 반짝인기는 있지만 BJ로 성공하는 연예인은 보기 힘들다.
그런데 최근 아프리카TV BJ로 활동을 시작한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 출신의 엘린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주목받고 잇다.
엘린은 크레용팝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저희 때도 핸드폰 없었어요, (SNS를) 몰래 만들었지. 카톡도 아이패드에 깔았는데 핸드폰이 있어야지 깔리잖아. 그것도 어떻게든 해서 카톡도 깔고 몰래 만들었거든?"이라고 했다.
이어 "솔직히 얘기할게요"라며 "우리 다 몰래 만들었었어요. 지금은 기억이 안나. 어떻게 만들었는지"라고 전했다.
한편 엘린은 지난 4월 아프리카TV BJ로 입문한 지 5개월 만에 8월 수입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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