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일 앞에 나타난 빨간 원피스의 선우혜는 섬뜩한 경고를

KBS2 ‘오늘의 탐정’ 9월 19일 오후 10시

사진. KBS2
사진. KBS2 '오늘의 탐정'

KBS2 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이 19일 오후 10시에 2회 연속 방영한다. 혐오와 분노가 넘쳐나는 시대를 사는 우리는 "저게 사람이야?" 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되는 요즘이다. 비인간적인 잔혹 범죄가 놀랍지 않은 사회에서 이 상황을 해결해 나아갈 한국판 '고스트버스터즈' 드라마이다.

"널 사랑하는 사람들은 내가 다 죽여 버릴 거니까."

다일 앞에 나타난 빨간 원피스의 여자, 선우혜는 섬뜩한 경고를 하고, 다일은 선우혜를 잡을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여울과 함께 채원을 찾아간다. 한편, 사무실에 있는 한 소장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발신자는 자신이 과거 어린 선우혜를 처음 발견한 경찰이라고 소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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