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접속 마비 사태를 빚었던 호원대학교 홈페이지가 이날 오전 11시를 조금 넘겨 복구됐다.
최근 수시모집 마감을 한 호원대학교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실기·면접고사 선착순 예약을 진행했다. 그런데 이즈음 홈페이지 접속 마비 상황이 발생했다. 실기 전형 예약은 수험생 본인이 할 수 있는데, 이게 불가능해지자 적잖은 수험생들이 혼란에 빠졌다.
한편, 학부별 수시모집 전형을 거친 최종 합격자 발표는 10월 31일 오후 2시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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