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전산센터 이전으로 24일 일시적으로 서비스 중단

DGB대구은행은 전산센터를 이전함에 따라 이달 24일 오전 2시부터 오후 2시까지 금융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고 18일 밝혔다. 추석 당일인 이날 자동화기기를 비롯해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체크카드 결제 등의 전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다만, 신용카드를 통한 물품 구매, 다른 은행과 제휴사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고객센터를 통한 사고신고는 정상적으로 서비스된다.

대구 동구 봉무동의 전산센터(DGB혁신센터)에는 DGB금융그룹 내 IT 관련 부서 등 2본부 4부서로 구성돼 직원 300여 명과 협력사 개발직원 200여 명 등 약 500여이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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