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15일 오후 5시부터 본관 4층 대강당(링크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서울아산병원&대구파티마병원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제두통질환분류(ICHD) 3판의 임상적 고찰(대구파티마병원 신경과 배성윤 과장) ▷척추 질환과 관련된 통증의 진단 및 치료(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박재우 교수) ▷Neuropathic pain(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성수 교수) ▷일차 진료에서 만나는 복통 환자의 감별진단과 치료(대구파티마병원 외과 이희재 과장)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구파티마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공동연구진료기관 협약을 맺고 매년 대구경북지역 개원의 및 봉직의를 대상으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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