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료원은 20일 포항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 자해의 이해와 개입'을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신보건 관계자, 교사, 전문상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의 특성과 자해의 위험성 및 대처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노진식 진료처장(원장대행)은 "아동청소년들의 자해 행동은 우리 사회 모두가 고민해야 할 심각한 문제다. 이번 워크숍이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