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는 1층 1전시실에서 이달 7일(일)까지 레지던시 활동 보고 전시인 '이명미 작가 신작전'을 열고 있다.
이명미 작가의 이번 작업은 작가 생애 최초로 작업실을 바꾸고 대구예술발전소에 3개월간 입주, 레지던시 과정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공간의 변화가 작가와 작품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작가는 "사적인 작업공간을 벗어나 전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구예술발전소 내 장'단기 입주작가 간 교류가 창작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번 신작전의 주 작품은 드로잉으로 '감추면서 드러내고 드러내면서 감추는' 이중 플레이의 구조를 갖고 있다. 드로잉 이외에는 천의 염색과 비닐봉지 위에 칠하기 등 섬세하고 예민한 터치와 흔적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53)4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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