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춘추 필진 바뀝니다

무덥던 여름도 저만치 가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붑니다. 계절은 이처럼 여축 없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다고들 하지만, 여축 없다는 점에서 사람살이도 계절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낙담할 일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뻔해 보이는 일상을 새로운 일로 만드는 밝은 눈이 있으니까요.

'매일춘추'는 뻔해 보이는 일상에서 일상적이지 않은 것들을 찾아내는 칼럼입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새 필진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월요일 임재양, 임재양외과원장 ▷화요일 김수정 대구오페라하우스 교육홍보팀장 ▷수요일 김정희 대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외래교수 ▷목요일 김영남 카이로스 댄스컴퍼니 대표 ▷금요일 유병천 E. World 대표이사가 멋진 칼럼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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