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국금리인상] 환율 영향은? 27일 오전 아직 내림세…원/달러 1115원, 원/엔화 988.96원

27일 오전 8시 23분 KEB하나은행 고시 기준 환율. KEB하나은행
27일 오전 8시 23분 KEB하나은행 고시 기준 환율. KEB하나은행

27일 미국 금리 인상에 따라 환율에 대한 관심이 함께 올라가고 있다.

아직까지는 지난주 추석 전에서 이어지는 내림세이다.

이날 오전 8시 23분 KEB하나은행 고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1115원으로 1.50원 하락했다.
원/엔화 환율은 988.96원으로 1.86원 하락했다.
원/유로 환율은 1310.18원으로 2.04원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위원회는 기준금리의 0.25%p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미 기준금리는 기존 1.75~2.00%에서 2.00%~2.25%로 상승했다. 이는 올해 3월과 6월에 이은 세번째 기준금리 인상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