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군의회 공유재산 관리 특위 가동

공유재산 조사와 보조단체 관리 개선 모색

영덕군의회가 공유재산과 보조단체 관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가동했다. 영덕군의회 제공
영덕군의회가 공유재산과 보조단체 관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가동했다. 영덕군의회 제공

영덕군의회(의장 김은희)가 최근 영덕군 공유재산 및 보조단체의 효율적 관리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하병두·간사 조상준)를 구성하고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위는 영덕군이 건축하여 관리·운영 중에 있는 건축물 등 공유재산 시설물에 대하여 그 유지관리 등 운영상황을 면밀히 조사하여 향후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영덕군 관내에 흩어져 단독으로 입주하여 활동중인 각종 보조단체의 열악한 입주환경 개선하고 영덕군에서 일괄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건축, 확보 제공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의장을 제외한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특위는 10월 12일까지 활동을 벌인 다음 의회 회기 때 활동 결과를 보고서로 채택하고 영덕군에 제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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