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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실검 등장 왜? 전주 충경로 600m 29일 '차 없는 거리' 운영 소식 탓? 시청 지하 기계실 화재 때문?

전주시 로고. 매일신문DB
전주시 로고. 매일신문DB

'전주시청'이 27일 오후 실검(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 순위에 들었다.

이날 전주시가 충경로 600m 구간을 29일 오후 7시간동안(낮 12시~오후 7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는데 따른 관심이 높아져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충경로는 전주의 대표적인 구도심이다.

이에 따라 해당 시간 충경로 사거리~다가교 구간 양방향이 전면 차단된다.

이 행사는 올해로 3년째 열린다. 아울러 올해의 경우 9월을 시작으로 10, 11, 12월에도 마지막주 토요일에 충경로가 차 없는 거리로 꾸며진다.

아울러 이날 낮 12시쯤 전주시청 지하 2층 기계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데 따른 관심도 쏠리고 있다. 당시 불은 현장에서 바로 진화돼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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