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배려 함께하는 서구! 2018 미소&행복 구민축제'가 오는 7일 오전 10시 대구 서구구민운동장에서 열린다.
2천500여 명의 주민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달구벌목민관 부임 행차를 재현한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24개 팀 948명으로 구성된 행렬은 오전 9시 30분 서구청을 출발해 중리네거리, 평현치안센터를 거쳐 구민운동장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퍼레이드는 '원님 오시는 날의 유쾌한 일탈'이라는 주제에 맞춰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가면을 쓰고 등장해 주민참여형 축제로 변화를 시도한다. 또 관악대를 선두로 한 목민관 행렬단과 유아팀부터 성인팀이 표현하는 날뫼북춤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본격적인 축제에서는 서구 17개 동에서 선발된 동대표 가수들이 참가하는 구민가요제를 필두로 협동 공튀기기, 건강홍보관, 모의투표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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