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결과를 받았다.
이날 멤버들은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신애라 사부와 함께 스스로의 기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애라는 스스로의 기질을 알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나를 알아야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다"라 설명했다.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결과를 받을 멤버들은 정확한 결과에 놀라워 했고, 속마음을 들킨 듯 눈물을 보였다.
신애라가 소개한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는 '담즙질'·'우울질'·'다혈질'·'점액질' 4가지 기질로 개인의 기질을 분류해 사람의 본연적인 타고난 특성을 설명한다. 현대에는 합성 기질론을 받아드려 담즙-우울질, 담즙-다혈질, 답즙-점액질, 우울-담즙질, 우울-다혈질, 우울-점액질, 다혈-담즙질, 다혈-우울질, 다혈-점액질, 점액-담즙질, 점액-우울질, 다혈-점액질 총 12가지 기질로 분류하기도 한다.
한편, '집사부일체' 방송 직 후 사부 신애라가 소개한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사이트는 테스트를 위해 접속자들이 몰리며 사이트가 마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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