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현 국회의원이 '신규택지 유출 논란'으로 1일 의원실을 압수수색 당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구 인지도를 가진 의원은 아닌 것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신창현 의원은 올해 66세이다. 해병대 중위 출신이다. 의왕시 시장,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환경비서관, 희망제작소 주민참여클리닉 소장, 환경분쟁연구소 소장 등을 지냈다. 지자체, 청와대, 민간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이력을 쌓았다. 2016년 20대 국회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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