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신굿탈놀이와 하회탈이 유명한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하회마을
독특한 건축과 생활양식이 인정받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약 600여년 전 공조전서였던 류종혜 공이 터를 닦은 후 그 후손인 풍산 류씨가 살고 있다.
전통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뤄 조선 시대 사회 구조와 독특한 유교적 양반 문화를 보듬고 있다.
가슴이 뻥 뚫리는 절경! 기암절벽과 개울이 흐르는 부용대를 바라보는 것도 추천.
특히 올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10월 7일까지 열린다.
전통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하회마을에서 풍자와 해학이 담긴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만나보자.

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제작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