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은 지난달 21일 재단 운영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토론회 '야단법석'을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인사이동, 직원 채용, 직무 평가, 모금 활동 등 재단 운영에 있어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추구하기 위한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재단은 이를 최대한 수렴해 반영하기로 했다.
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기로 하는 한편,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업무환경 및 인사제도 등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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