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교육부 장관 이임식에서 “공론화 통한 교육정책 추진은 매우 뜻깊다” 회고. 토론판만 벌이고 정작 결정은 나 몰라라 하면 굳이 장관 둘 필요 있나.
○…김동연 경제부총리 “9월 취업자 수 마이너스 될 가능성 있다. 면목 없다” 국회서 답변. 한쪽에서는 죽을 쒀도 “밟아” 외치고, 또 한쪽은 계속 피박 덮어쓰고.
○…대구시, 옛 경북도경 건물 수리해 당분간 시청 별관으로 사용한다고. 말로는 신청사 시민 의견 따른다면서 한 발 한 발 밀어 넣고는 아예 주저앉을 속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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