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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학교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 아프리카 난민돕기

아프리카 난민신청자, 한국 정착 돕기

대구국제학교
대구국제학교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이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아프리카 난민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국제학교(교장 크리스토퍼 머피)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은 최근 대구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난민 신청자의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분유, 장난감, 옷, 기저귀, 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프리카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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