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속 윤정빈(정소영 분)의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는 YB 매장에서 만나게 된 윤정빈과 강현기(심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달달한 애정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빈-현기 커플의 가슴 절절한 재회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기는 결혼할 남자를 소개해주는 정빈에게 날카로운 말로 비수를 꽂으면서도 그녀를 위해 오늘 YB그룹의 기공식이 뉴스에 나올 거라는 소식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영옥(남기애 분)은 정빈이 막기 전 뉴스 기사를 보고 세나(홍수아 분)의 함정에 빠져 YB그룹에게 땅을 빼앗긴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전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정소영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체크 자켓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매 회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인 바 있다.
블랙 에이치라인 스커트와 그레이 체크 자켓을 매치했으며 드롭 스타일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페미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을 자켓 패션을 완벽하게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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