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역 인삼 재배 농민들이 20일부터 개최되는 2018 영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판매할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인삼 수확은 원산지 투명성 확보를 위해 풍기인삼협동조합에 경작 신고 된 인삼만 10일부터 20일까지 집중적으로 채굴한 뒤 20일부터 개최되는 영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판매하게 된다.
장성욱 영주시 축산특작과장은 "원산지가 불투명한 인삼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축제용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며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풍기인삼의 명성을 널리 알려 타 지역 인삼과 차별화하기 위해 자체 검수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