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운영 비위 119곳 사립유치원 명단 공개 않고 ‘감사 강화’ 밝혀 논란. 비위 방치한 교육청의 ‘물 감사’ 믿는 사람 없는데 차마 공개 못할 이유 있나.
○…서울교통공사, 직원 가족·친척 무더기로 계약직에 뽑아 정규직 돌리는 수법으로 고용 세습하다 발각. 이러다 사돈의 팔촌까지, 가족기업 될판.
○…경찰, 휴대전화 분석해 숙명여고 교무부장 아버지와 쌍둥이 딸 ‘시험지 유출’ 증거 확보. 윤리·도덕마저 마비시킨 ‘일류대 지상주의’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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