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7일 2차대전 당시 A급 전범들이 합사돼 있는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행사 시기에 맞춰 공물을 보내 지탄의 목소리가 집중되고 있다. 아베 총리가 보낸 공물은 '마사카키'(신사 제단에 바치는 비쭈기나무 화분)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7일 2차대전 당시 A급 전범들이 합사돼 있는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행사 시기에 맞춰 공물을 보내 지탄의 목소리가 집중되고 있다. 아베 총리가 보낸 공물은 '마사카키'(신사 제단에 바치는 비쭈기나무 화분)이다.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