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지구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칠곡군 제공
칠곡군 제공

육군 50사단과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16일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칠곡지구 6·25 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을 갖고 22일부터 5주 동안 다부동 전투 격전지였던 칠곡군 숲데미산 일대에서 유해 발굴을 한다. 17일에는 영천에서 개토식을 한 유해발굴단은 11월 16일까지 영천전투 격전지였던 영천시 자양면 노항리 천장산 518고지와 수석봉 일대에서 유해발굴에 나선다. 발굴된 유해는 전문감식과 분석을 거쳐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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