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확산된 증권가 '찌라시'가 온라인 포탈사이트 키워드 검색을 장악하고 있다.
진위 여부는 아직 확실하게 나온 것이 없다. 이에 따라 찌라시에서 거론되는 인물들을 네이버 등 포탈사이트 검색창에 입력하면서,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힌트를 찾는 네티즌이 많다는 분석이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정유미, 나영석, 양지원(스피카 양지원), 조정석, 신세경 윤보미, 이서진, 써니 등이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찌라시 내용에 대한 관련 인물들의 입장은 현재까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아울러 찌라시 내용이 상당 부분 허위일 경우, 찌라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두고 작성자 등에 대한 법적 대응 조치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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