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당못역 300m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23일 1순위 청약

교통, 조망, 채광 주거3요소 모두 갖춘 도심주거단지
4베이 넓은 수납공간 아파트, 수요 풍부한 오피스텔 관심 집중

2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하는
2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하는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견본주택. 삼정기업 제공

이달 12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이 단지 견본주택에는 오픈 직후부터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편리한 도심 위치의 널찍한 4베이 아파트, 우수한 통풍, 쾌적한 오피스텔로 수요자 호응을 얻고 있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대구 남구 대명동, 도시철도 1호선 성당못역 300m 거리에 있다. 단지 앞을 지나는 대명로와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남대구IC 등을 통해 시내외 어디나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전 가구 남향 배치와 탁트인 앞산 조망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지상 4층부터 주거 시설을 배치해 전층 앞산 조망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편복도 설계와 100% 자주식 주차장 등을 통해 입주자들의 생활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삼정기업이 도심 입지의 중소형급 단지에 적용하는 서브 브랜드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1호 단지이기도 하다.

남구 대명동 1118-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아파트 84㎡형 76가구, 오피스텔 27㎡형·29㎡형 114실 등 총 190가구 규모다.

10월 3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1월 12~14일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안지랑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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