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56주년을 맞은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인성과 덕성, 지성을 갖추고 산업체와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형 교육을 통해 인성과 실무역량이 융합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이력 및 경력 관리는 물론이고 졸업 후 추수지도를 하고 있다. 직업설계를 정규교과목으로 개설해 진로탐색, 진로설계, 역량개발 등의 취업교육을 학기별로 이어간다.
특히 지난해부터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교육 및 취업 클리닉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취업서류 작성, 1대 1 상담 등을 통해 취업역량을 파악하고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공무원 양성 및 해외 우수기업 취업을 위한 맞춤형 취업준비반인 KMCU-ACE반을 신설했다. 수업료 전액 감면, 학습 격려 장학금, 노트북 지원, 전용 열람실 제공과 책임교수를 배정해 상시 취업 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매년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도록 교내 'Job-Go Festival'을 열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창업 동기부여 특강, 창업동아리, 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생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지원센터 외에 창업보육센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유치해 실전창업을 돕고 있다.
계명문회대는 정부 주관의 다양한 사업에서 취‧창업 지원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지역 전문대 유일의 고용노동부 주관 '2017년 재학생 직무체험 사업' 과 '2017년 대학취업지원관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으며, 연간 150여명에게 직무체험을 시키고 체계적인 취업지원과 관리로 성과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2015년 개소 / 2015‧2016‧2017년 평가 'A'등급), 시니어 기술창업센터(2016년 개소 / 2016‧2017년 평가 'A'등급) 등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장년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벤처창업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는 등 창업지원에 대한 대학의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렸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