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정일 총장)는 지난 19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2018 LINC+ 사회맞춤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작품을 스스로 설계 및 기획하고 제작해 실무형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팀워크,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캡스톤디자인 정규 교과목화에 따른 교육목표 정착과 산업체 현장 중심형 교육혁신을 통한 실무를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한국몬테소리홈스쿨교사반 '나도 이순신팀'의 '어디까지 알고 있니? 이순신'이 최우수상을 차지해 상장과 상금 150만원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한국몬테소리홈스쿨교사반 '의용수비대팀'의 '강치야!어디가니?'와 철도안전전문기술자양성반 'mission impossible팀'의 '유독가스 대피 유도 레이져 및 압전소자를 이용한 대피 유도등'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킹스톤팀의 '나랏말ᄊᆞ미'와 전자팩토리반 유성매직팀의 '핸디형 옷장 클리너', 전자팩토리반 뿜뿜팀의 '안전제일 안전벨트'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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