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과 인교진은 이날 정기검진을 위해 안과를 방문했다. 인교진은 평소의 장난기가 사라지고 진지한 얼굴로 병원에 들어서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인교진은 황반변성 증상이 나타나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소이현은 "처음에는 저한테 말을 안 하더라. 한참 뒤에 치료가 시작되고 말을 하더라. 게임 때문은 아니고 돌발성이고 원인불명이었다.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했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검사를 마친 인교진은 상담이 시작되자 더욱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행히 황반변성은 재발되지 않았다. 의사는 인교진에게 "치료하고 잘 유지된 케이스다. 이것도 흔하지 않다"고 말하며 염려를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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