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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20선 다시 붕괴…연중 최저점 또 경신

코스피가 기관의
코스피가 기관의 '사자'에 반등하며 소폭 상승한 19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5포인트(0.37%) 오른 2,156.26으로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3일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순매도에 장중 2,120선이 다시 무너지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이날 오전 11시 3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75포인트(2.07%) 내린 2,117.96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는 2,116.96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 19일 세운 종전 연중 최저점(2,117.62)을 경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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