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석사 일주문 노란 단풍물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영주 부석사 일주문을 오르는 길이 노란 은행 단풍으로 물들었다. 마치 카페트를 깔아 놓은 듯한 장관을 자랑하고 있다. 단산면에서 부석사 초입까지 이어지는 은행나무 길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명품길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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