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24일 오후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는다. 방탄소년단은 북미 및 유럽 투어를 마치고 이날 오전 귀국했다. 문화훈장을 받기 위한 귀국 일정이었던 셈.
문화훈장은 무엇일까?
정부에 따르면 문화예술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문화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모두 5등급이다.
1등급은 금관(金冠, Geumgwan)문화훈장, 2등급은 은관(銀冠, Eungwan)문화훈장, 3등급은 보관(寶冠, Bogwan)문화훈장, 4등급은 옥관(玉冠, Okgwan)문화훈장, 5등급은 화관(花冠, Hwagwan)문화훈장이다.
방탄소년단은 화관을 받는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