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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춘란산업 박람회…한·중·일·대만 춘란 700점 선보여

구미코에서 27일 '제5회 한국 춘란 산업박람회'

한국춘란박람회
한국춘란박람회

(사)한국난재배자협회자생란경영회(회장 박상우)는 27, 28일 구미코에서 '제5회 한국 춘란 산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동양란 단체와 난인들이 대거 참가해 국제적인 난 문화 행사이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춘란 엽예품과 구화엽예품 풍란 등 700여 춘란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것으로 보인다.

박상우 회장은 "난 문화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추구함은 물론 난 문화 산업의 육성 발전과 난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국내 최대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한국 춘란도 도시농업으로서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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