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장사진] 최유정 5년6개월, 강용석 1년…비리·불법 법조인 엄중 처벌 시대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이 25일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이 25일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됐다가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 된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5년6개월에 추징금 3억1천25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사진은 지난 7월 19일 얼굴을 가리고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하는 최 변호사 모습. 연합뉴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이 25일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이 25일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됐다가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 된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5년6개월에 추징금 3억1천25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7월 21일 얼굴을 가리고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하는 최 변호사 모습. 연합뉴스
자신과 불륜설이 불거졌던 유명 블로거
자신과 불륜설이 불거졌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려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49) 변호사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자신과 불륜설이 불거졌던 유명 블로거
자신과 불륜설이 불거졌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려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49) 변호사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돼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에 대한 25일 재상고심에서 징역 5년 6개월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24일에는 자신과 불륜설이 불거진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가 1심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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