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 멤버 혜연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혜연이 구구단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분간 학업과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혜연이 구구단 멤버로서의 활동은 마무리하지만,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는 점은 변함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 "구구단은 11월 6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8인조가 된 구구단과 혜연에게 격려를 당부했다.
구구단은 세 번째 미니앨범을 낸 뒤 12월 1~2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그룹 구구단의 혜연은 지난 5월 17일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다.
구구단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혜연이 건강상의 이유로 학교생활 이외에는 모든 활동과 스케줄에 불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혜연의 건강 회복을 위해 휴식과 치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하면서 "혜연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안내 사항이 있을 경우 추후 안내해드리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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