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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진] 사이판 공항, 태풍 위투 위력에 엉망진창…28일 운항 재개 안 될 경우 군 수송기 보낸다

26일 슈퍼 태풍
26일 슈퍼 태풍 '위투'가 강타한 사이판 공항 피해 현장. 연합뉴스
26일 슈퍼 태풍
26일 슈퍼 태풍 '위투'가 강타한 사이판 공항 피해 현장. 연합뉴스
26일 슈퍼 태풍
26일 슈퍼 태풍 '위투'가 강타한 사이판 공항 피해 현장. 연합뉴스

26일 태풍 위투가 휩쓸고 간 사이판 공항 현장이 공개됐다. 28일 운항 재개 소식이 현재 전해졌지만, 복구 작업에 어려움이 클 경우 늦어질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는 평가다. 이에 정부는 사이판 공항 운항 재개가 늦어질 경우 군 수송기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사이판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은 1천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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