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원로화가회 정기전이 다음 달 4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리고 있다.참여 작가로는 회장 이영륭 작가를 비롯해 김동길, 문종옥, 박해동, 유황, 최돈정, 민태일, 이천우, 장대현, 최학노, 정종해, 조혜연, 박중식, 유재희, 주봉일, 손문익, 신현대 작가 등 17명이며 이번 전시는 원로작가들의 삶과 예술을 통해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진 지역미술계의 한 단면을 되돌아보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구상회화에서부터 실험성이 가미된 비구상회화에 이르기까지 특색 있고 개성적인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문의 053)420-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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