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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구서부고용센터에 몰린 실업급여 신청자들...올해 1~9월 실업급여 지급액 5조 돌파

29일 대구서부고용센터에서 실직자들이 실업급여 교육을 받기 위해 교육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실업자'는 올 들어 9월까지 월평균 15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올들어 9월까지 실업자 수는 111만 7천 명으로 1999년 이후 가장 많이 늘었다.

이 숫자는 비교 가능한 통계가 제공된 1999년 이후 가장 높다. 같은 기간 실업급여 지급액도 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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