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호선이 열차 고장으로 지연 운행사태를 빚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전후로 불편을 호소하는 승객들의 제보가 온라인에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전 용산방향 급행 열차가 역곡역에서 고장, 정차 상황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불과 하루 전인 29일 오전에는 4호선이 전력 공급 차단에 따른 고장으로 지연 운행 사태를 겪었다. 당일 오전 6시 10분부터 오전 7시 30분까지 무려 1시간 20분동안 열차가 멈춰서면서 지각 사태가 잇따랐다.
이번 10월 들어 유독 출근길에 서울 지하철 여러 노선이 잇따라 고장과 사고를 일으켜 주목받고 있다. 한달새 무려 5건이다.
우선 10월 2일 오전 3호선이 중단 사태를 겪었다. 대곡역~백석역 야간공사차량이 선로 중간에 멈추면서, 대화~구파발 간 구간 양방향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이날 분당선 감축운행까지 더해져 '출근길 대란'이라는 언급이 시민들 사이에서 언급됐다.
이어 10월 23일 오전에는 또 3호선이 배차 간격 조정을 이유로 일부 구간이 지연 운행됐다.
불과 하루만인 10월 24일 오전에는 2호선이 낙성대역 출입문 고장 등의 이유로 지연됐다.
그리고 어제인 10월 29일 4호선이, 오늘인 10월 30일에는 1호선이 지연 운행 사태에 처한 것이다.
지연 운행 사태를 자아낸 1, 2, 3, 4호선은 서울 지하철 노선들 중 이용객이 몰리는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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