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가 올해 첫 구미 낙동강 강정습지를 찾아 31일 먹이활동을 위해 들녘을 비상하고 있다.
박희천 조류생태환경연구소장은 "재두루미가 예년보다 3,4일 정도 늦게 도착했다"며 "4대강 사업으로 모래톱이 많이 사라져 작년에는 겨우 90마리 정도가 이곳을 찾았다"고 말했다.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가 올해 첫 구미 낙동강 강정습지를 찾아 31일 인근 들판에서 먹이활동을 하며 휴식하고 있다.


재두루미가 낙동강 모래톱에서 휴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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