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신화' 고 신성일의 추도식이 7일 경북 영천 괴연동 고인의 자택에서 열리고 있다.
추도식에 앞서 하관식이 진행됐다. 고 신성일은 자택 정원에 묻혔다. 봉분은 하지 않았다. 묘비석에는 '배우의 신화 신성일 여기에 잠들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추도식이 진행되고 있다. 추도식 사회는 배우 안재욱이 맡았다. 추도식은 추도사, 조사, 추모시 낭독, 추도공연, 유족 인사로 진행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이 추도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추도식에는 영천시민 등 300여명이 자리해 고인이 떠나는 길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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