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팬 시청자들이 다소 혼란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 나왔다.
백종원의 돈까스 극찬 이력을 두고서다.
7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포방터시장의 한 돈까스집 돈까스를 두고 "우리나라 돈가스의 끝판왕"이라고 극찬했다.
그런데 3년 전 백종원의 3대천왕 프로그램에서는 인천, 대구, 안양의 돈까스 강자들을 초청, 이들의 돈까스 요리에 대해서도 엄지를 치켜세운 적 있다. 인천 잉글랜드 왕돈까스, 대구 미림식당, 안양 에버그린이 그것.
더불어 전국 돈까스 맛집 평가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화두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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