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동호인 리그전 최강자를 가리는 제2회 대구시 생활체육 동호인 리그 왕중왕전이 10, 11일 대구 강변파크골프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열린다.
대구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지난 4월부터 게이트볼, 볼링, 배드민턴, 탁구, 파크골프 등 5개 종목 1천200개 클럽 1만2천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왔다. 왕중왕전에는 136개 클럽 1천명의 구·군 종목별 우승자들이 참여, 동호인 축제의 한마당을 펼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회째를 맞이한 생활체육 동호인 리그전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스포츠를 통해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을 추가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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