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이민기와 안재현의 극과 극 사랑법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로코력'을 수직 상승시키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는 서로의 외로움과 아픔을 보듬는 진짜 사랑으로 설렘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한다.
달라도 너무 달랐던 강사라(이다희 분)와 류은호(안재현 분)도 꿈을 바꾸고 싶을 만큼 서로를 좋아하게 됐다.
특히 사랑에 빠진 두 남자의 극과 극 사랑법은 '뷰티 인사이드' 최고의 설렘 포인트.
시크한 직진남과 다정한 힐링남으로 극강의 온도차를 보여주고 있다.
한세계의 위로이자 안식처가 되어주는 서도재와 따뜻하고 다정한 면모로 도도한 강사라를 녹인 류은호.
온도차 넘치는 두 남자가 단 4회만을 남겨둔 '뷰티 인사이드'에서 어떤 설렘 마법을 부릴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한세계와 서도재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며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의 로맨스에 위기가 닥쳤다.
노인이 된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얼굴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을 남긴 채 자취를 감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하고 있다.
단 4회만을 남긴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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