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일본 투어가 13~14일 도쿄돔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사카 교세라돔 등에서 이어진다.
이에 투어 첫날인 13일(오늘) 도쿄돔 현장 상황이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방탄소년단을 지목한 혐한시위가 열리고 있고, 이에 따른 불상사가 방탄소년단 멤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관계자, 심지어는 팬들에게까지 벌어질지 염려되고 있다.
만약 조금의 불상사라도 발생한다면 이는 한일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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