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이 창당 6주년을 맞았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2012년 11월 14일 진보정의당으로 창당해 2014년 당명을 정의당으로 바꾸었다. 초대 위원장으로 이원준·김성년 공동위원장, 2기 이원준 위원장, 3기 이영재위원장을 거쳐 현재 4기 집행부로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이 역임하고 있다.
창당 6년을 맞은 대구시당은 기념행사로 14일 대구 서구에 있는 사랑의 빵나눔터에서 카스테라를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은 "지난 6년 대구를 대표하는 진보정당으로, 실질적 제1야당으로 자리매김하려 노력해 왔다. 여전히 부족함이 많지만, 한결같은 사랑과 지지로 정의당을 키워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6년전 초심 그대로 가장 낮은 곳에서 사회적 약자들과 소외된 이들의 벗이자, 동지, 가족으로 변함없이 달려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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