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한달 가까이 공연 등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데 최근 같은 팀 멤버 소원이 V라이브에서 "대박 빅뉴스가 있다. 일주일 뒤에 그 소식을 알 수 있을 것이고 내가 공개할 것"이라고 말해 함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유주가 모습을 드러냄과 동시에 여자친구가 음원 발표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잠적으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 뒤 깜짝 등장'이라는 임팩트가 큰 공식의 프로모션이 아니겠느냐하는 분석이 뒷받침되는 것.
여자친구는 올해 4, 7월 음원을 발매했다. 6월에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에도 참여했다. 11월 내지는 12월이면 다시 음원을 발매할만한 시기가 됐다는 풀이다.
앞서 행방불명, 탈퇴 등의 소문이 나돌았지만, 최근 소원의 언급이 부정적인 뉘앙스를 담아낸 것은 아니라서 이같은 소문은 불식되는 모습이다. 실제 유주가 행방불명이나 탈퇴 등의 상황에 처했을 경우 V라이브에서와 같은 언급보다는 여자친구 멤버 전체가 언급을 함구하는 상황이 나타났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 것.
소속사 쏘스뮤직도 "유주의 신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그간 연예계에서 소속사가 언론에 거짓을 밝히거나 진실을 숨기는 경우는 종종 나타났지만, 동료 소원의 V라이브 언급이 역시 이를 불식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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