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컴백쇼' 워너원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6시 Mnet에서는 'Wanna One COMEBACK SHOW : POWER OF DESTINY'(워너원 컴백쇼 : 파워 오브 데스티니)가 방송됐다. 이번 컴백쇼는 계약 종료를 앞둔 워너원의 마지막 컴백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이날 워너원은 컴백 인사로 '컴백쇼' 포문을 열었다.
옹성우는 "여러분, 저희 많이 보고 싶었나요? 저도 많이 보고 싶었다"며 인사를 건넸다. 박지훈은 "첫 정규 앨범 '컴백쇼'라 그런지 설레고 긴장된다.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강다니엘은 "서울을 시작으로 약 100일 동안 월드 투어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고향의 워너블들 보니 기분이 좋다. 다들 잘 지내고 있었냐"라고 인사했다.
이어 배진영은 "오늘 컴백쇼에서 타이틀곡 '봄바람'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고, 강다니엘은 "100일 동안 1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마쳤는데,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워너블들을 보니까 너무 좋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황민현은 "컴백쇼만을 위한 재미있는 영상도 준비되어 있으니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컴백 당일 '봄바람'이 음원차트 1위를 하지 않았나. 여러분이 저희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다같이 팬분들께 인사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컴백쇼에 와준 팬들을 향해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9일 첫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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