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드라마 재방송이 주말에 이어지면서, 주연 오써니 역을 맡은 장나라의 나이를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많다.
동안 미모의 실체를 확인하려는 것. 장나라의 올해 나이는 38세이다. 1개월 뒤 39세가 된다.
장나라는 배우보다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2001년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가 데뷔 앨범이다.
드라마는 2002년 SBS에서 방영된 '명랑소녀 성공기'기 첫 작품이다. 예능으로 분류되는 시트콤까지 드라마로 치면, 2000년 MBC '논스톱2'가 데뷔작이다.
명랑소녀 성공기 당시 장나라의 나이는 23세였는데, 당시 극중에서는 10대 역할을 맡았고 전혀 거부감 없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황후의 품격에 뮤지컬 배우로 나오는 오써니의 극중 나이는 30세이다. 무려 8살 차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