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강원FC에 1대 0 승리를 거두고 스플릿B 최강팀에 올랐다.
대구FC는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38라운드 리그 최종전에서 전반 18분 박한빈의 득점으로 강원FC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구는 7위 자리를 지키면서 구단 역대 최고 순위(2006년 7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한편, 대구FC는 울산현대를 상대로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5일 울산에서 1차전 경기가 열리며, 8일(토) 오후 1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2018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경기를 치른다. 대구FC 결승 2차전 티켓은 경기 당일 대구스타디움 매표소(1, 2, 3번) 또는 경기 전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